호흡기 검사

호흡기/ 폐/ 기관지/ 천식 검사

1. 기본 폐기능(폐활량) 검사 (Spirometry)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진단 및 현재의 상태 평가. 
수술전 폐기능 평가 등을 위해 시행합니다.

2. 기도가역성 검사 (Bronchodilator test)
천식의 진단 및 현재의 상태 평가.
기도가역성 유무를 확인하여
천식과 COPD를 감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3. 기관지유발 검사 (Bronchial Provocation Test; 메타콜린, 만니톨)
천식의 가능성이 높으나 기본폐기능검사 정상일 때  
확진을 위해 시행하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검사전 8시간~4일 동안 
특정 약물(기관지확장제, 알레르기 약물 등)의 중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유도객담검사 (Induced Sputum Test )
천식 환자에서 기관지염증의 유무와 정도 판단, 
호산구성 기관지염의 진단을 위해 시행하며, 
자발적으로 객담을 받을 수 없는 경우
 폐렴이나 결핵균 및 폐암 세포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5. 호기산화질소(FeNO) 측정검사
• 천식의 진단법 (소아 천식 진단 가능)
• 호산구성 기도염증의 진단
• 기도염증으로 인한 만성 호흡기 증상을 가진 
환자에 대한 스테로이드 처방의 유효성 판단
• 천식환자의 기도 염증 추이 관찰
• 환자의 흡입스테로이드 순응도를 예측하고, 
순응도가 좋지 않은 환자를 판별

기관지내시경 검사

기관지내시경 검사는
폐나 기관지에 질병이 생겨
진단과 치료를 하기 위해
질병이 생긴 곳으로 가까이 가서
병변을 관찰을 하고 검체도 채취하며
치료 시술을 시행하는 검사법입니다.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하며,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 기구가
코 또는 입을 통해서 기관지 속을 관찰합니다.
병변이 생긴 부위에서
세척, 솔질, 조직검사 등을 시행하여
진단에 필요한 검체를 채취합니다.

폐결핵, 비결핵성 폐질환(NTM),
약제내성 폐렴, 폐암, 기생충,
폐알레르기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정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폐허탈을 유발한 객담의 배출, 이물질 제거술,
지혈술, 기관지확장술, 폐암치료 등
다양한 치료 시술도 가능합니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는
숙련된 호흡기 전문의에 의해 시행되는
안전한 검사 중 하나이나
1) 출혈이 잘 되거나 아스피린, 항응고제 등 약물을 복용 중
2) 심장병이나 만성 신부전
3) 호흡곤란
4) 마취제나 다른 약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위험도가 높으니
검사 전 의료진에게 꼭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