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를 예방하거나 완치하기 위한
약제나 예방접종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감기 예방 접종은
독감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즉 감기 예방접종이 아니라
독감 예방접종이라는 표현이 정확하겠습니다.
독감은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인후통, 기침, 객담(가래) 등 증상이
감기보다 훨씬 심하고,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더 흔하고,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독감 발병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독감 예방주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의 효과는
주사를 맞은 2주 후부터 약 5~6개월 정도
예방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항체 유지 기간의 한계와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 종류가 바뀌므로
매년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준비 중..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인두염과 후두염, 기관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통 콧물이나 고열, 두통, 기침 같은 증상을 수반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고
대개는 1주일 정도면 합병증 없이 좋아집니다.
현재 감기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았으나
병ㆍ의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수액, 주사 처치는
콧물과 기침, 고열, 통증 등의 증세를 경감시키며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항산화제 등 공급을 통해서
체력과 면역기능의 향상에 도움을 주어
증상 및 염증의 빠른 회복과 더불어
우리 몸이 잘 견디게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폐렴은 폐 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균성 폐렴은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환자의 예후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증상은 주로 발열과 함께
기침, 가래, 흉통,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계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노인이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전신쇄약감, 식욕부진, 현기증, 설사, 복통 등의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X-선 촬영, 객담 미생물 검사, 혈액 검사,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을 시행하며,
그 외에 혈액 배양을 위한 채혈 검사나
늑막에 물이 찬 경우 흉막천자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우선 시행하며
치료기간은 1~2주 정도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전신 상태와 원인균, 폐렴의 심한 정도,
합병증 발생 등에 따라 치료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평생 2회 접종) 및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65세 미만이라도 심혈관질환, 만성폐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 만성간질환,
뇌척수액 누출, 무비증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적응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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